요즘 외출이 제한되면서 신체활동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기 마련입니다.
업무적인 스트레스, 아이를 돏본다면 육아 스트레스!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각적으로 당분이 당기거나, 탄수화물이 마구 먹고 싶어 집니다.
늘어나는 것은 나의 체중뿐!
1. 물 섭취량을 늘려주자!
물을 섭취하면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는 역할도 하지만, 포만감을 유지시켜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잠재워 줄 수 있습니다. 또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가짜 신호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대신 물을 섭취하면서 공복감을 달래주면 어느 정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2. 대체 음식 찾기!
과자, 육류 외에 섭취량을 늘리기 전에 대체음식으로 껌, 오이, 토마토와 같은 채소류와 대체식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음식을 찾을 때에는 수분량이 많은 음식을 찾는 것이 좋고, 채소류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고구마나 감자의 경우 건강식품이긴 하지만 너무 다량 섭취하면 좋지 않음으로 최대 2개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맞습니다.
입이 심심해진다면 견과류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이 또한 아몬드의 경우 칼로리가 높으니 권장량에 맞춰 섭취해야 합니다.
3.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다른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방출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지인과 수다를 떠는 등의 활동으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방출시키면 과식과, 폭식의 횟수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지 못했다면,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참고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가요를 들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박자와 멜로디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요즘 캠핑족이 많아지는데 맑은 공기를 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확실한 식사량 정하기!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할 우려가 있다면 밥이나 기타 음식을 섭취하기 전 내가 먹을 양을 미리 정해 놓고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음식의 양을 미리 정했다면 정해진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도록 합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 하는 맛이나 음식의 종류보다 배를 채우거나 씹는 것에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5. 과한 스트레스라면 주위 사람과 공유하기
요즘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무적이나, 개인 사유, 지인과의 마찰 어느 것이던지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고 있다면 주위의 사람들과 공유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주위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이 힘들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대화를 하고는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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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던 분들도 외출이 제한되다 보니 분출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나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하고 아껴주는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도 타인과의 관계도 너무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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