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은만큼 살찔까? (과식한날 체중증가)

안녕하세요~ 이제 관리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여행계획은 세우지 못하더라도 운동계획은 세우셔야죠!

요즘은 근육질 몸매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자기관리의 시대잖아요!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다보면 한번씩 겪게되는 마구마구 먹기!

체중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법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

1. 먹은만큼 살이 찌는가?

물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는 체중이 증가합니다. 이후 땀과 소변, 대변을 통해 배출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시키기도 합니다.

그럼 살은 얼만큼 찌는 걸까? 우리는 음식의 칼로리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500칼로리를 섭취하고 400칼로리만 에너지 소비를 했다면 잔여량 100칼로리가 생기게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지방으로 저장이 되고 쉽게 "살이쪘다."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갑작스러운 체중변화

당연히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날은 살이 찌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과식한 다음날의 체중변화는 음식물의 무게와 수분, 탄수화물이 근육에 들어가게되어 체중증가를 보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안빠지는 살이 하루이틀만에 1-2kg이 왔다갔다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소화와 배출을 통해 3일정도 재관리를 해주시면 원래 체중까지는 도달하는것이 보통입니다. 또 맛있는 음식은 보통 나트륨함량이 높습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면 조금더 빠르게 붓기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아침에 부어있는 내얼굴, 나트륨 배출하자.

과식이나 특수한 음식의 나트륨을 밤늦게 섭취하면 얼굴과 손발이 붓기에 좋습니다.

밤늦게 섭취하는것은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점심이나 저녁식사에 짠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바로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우리가 과식을 하거나 짠음식을 먹었을때 빨리 정상으로 몸을 회복하는데 도음을 줄수 있습니다.

칼륨은, 보통 감자나 고구마, 쌈으로 먹는채소, 바나나, 오렌지, (늙은)호박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즙이나 팥물이 유행한것도 칼륨이 한몫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캴륨섭취량만 너무 높인다면되려 몸에 이상신호가 올수 있으니 우리몸은 나트륨과 칼륨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

글을 쓰면서 오늘은 떡볶이를 먹고 사과랑 바나나를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신분~!
과하면 뭐든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적정량에 맞게 틈틈히 챙겨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내가 나를위해 어떤것을 해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