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배우기 전 좋은 꿀팁! + 생활체육지도자(경영)꿀팁!

 

1.  수영

우리가 알고 있는 수영은 싱크로나이즈, 경영, 수구, 오픈워터, 다이빙 5가지를 칭합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구술시험에 도움이 됩니다!)

이중 경영종목이 수영의 대표로 호칭하게 되어 자유형, 배영 등 우리가 아는 모든 영법을 쉽게 수영이라고 부릅니다.

 

 

1-1 자유형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이 노래, 타이틀을 알고계시다면, 자유형은 다 안다고 봐도 무방? NO!

자유형은 숨겨진 비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와 우리가 수영장에서 배울 수 있는 자유형은 '크롤' 동작으로 어떤 영법보다 빠르고, 편하게 수영할 수 있게 고안한 방법입니다.

자유형은 말그대로 자유롭게 물속에서 전진해 간다면 모두 자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헤엄도,,, 포함!)

실제로 경기에서 자유형 시합을 할 때, 다른 영법으로 수영을 해도 실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구술시험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많은 비밀들은 영법 글들을 게시하면서 소개하겠습니다.

 

 

1-2 배 영

 

 

배영은 다른 영법에 비해 호흡이 편해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수영입니다.

하지만 누워있는 동작이다 보니 방심은 금물!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물을 "꿀꺽꿀꺽" 할 수 있습니다.

배영은 스타트(다이빙) 동작이나, 턴 동작 등 영법을 다 배우고 나서도 고급 기술들이 아직도,,,,

(턴 동작의 종류가 많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준비생분들은 꼭 검색하셔서 습득 필수!)

이제 막 시작하는 수영 스타터분들은 뒤로 누워서 둥둥 뜨기 동작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도 좋습니다 :)

아! 그리고 배영 할 때에는 천장을 보고 수영하기 때문에 도착지점 데크(벽)에 머리를 부딪히지 않도록 깃발이나 위치확인은 꼭 하셔야 합니다.

 

1-3 평 영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노래 다 들 알고 계시죠? 평영은 개구리처럼 퐁퐁 올라오는 모습을 닮아있습니다.

호캉스를 떠나, 수영장에서 유유자적하게 고개를 들고 수영하고 싶으신 분들은 평영을 절대 놓치시면 안 됩니다! 여자분들은 수영을 시작하는 이유 best 3위 정도 안에 꼽히지 않을까요?

바로 고개를 든다는 의미인 "헤드업 수영"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지키고 싶은 나의 메이크업,,,ㅎㅎ)

또 평영을 하는 남자분들은 골반 유연성이 여자분들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 수영을 하다 보면 고관절과 무릎 통증을 많이 호소하시기도 하십니다. 평영 스타터에게 무리한 발차기 연습은 금물!

 

 

1-4 접 영

 

 

수영인들의 로망! 접영! 

양팔을 옆으로 펼쳐 파워풀하고, 영법 중 제일 눈에 띄는 영법입니다.

보통은 네 가지 영법 중 가장 마지막에 배우는데, 간혹 "저는, 접영만 하면 됩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마스터하고 싶은 종목 1위!

처음 수영을 시작해 수영장에 가면 접영을 멋스럽게 하는 분과 친해지세요. 여러 가지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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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셨나요?

수영 스타터분들을 "수린이"라고 귀엽게 부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수린 이분들 더 즐거운 물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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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시작해야 하는데, 다른 어려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빠른 소통 해드리겠습니다.
구술준비에 도움될만한 물저항에 대한 부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healthy-w.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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